제가 이사하고부터 맨날 밥 주는 암컷 길고양이가 있거든요. 에고 저와 만나고 부터 벌써 두 번째 임신인데... 새끼 고양이들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게.. 아마도 낳고 나서 다 잘못된 거 같아요. 며칠간 새끼를 찾아서 울어대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더라고요.. 몇개월지나서 또 임신해서 지금 배가 엄청 나와있어요. 저희 집이 2층인데 집 창문만 바라보면서 우렁찬 목소리로 미오~미야오~울면서 밥 달라고 해서 이름도 미오예요. 오늘은 미오의 마음을 펫 타로로 알아보았어요 임신한 암컷 길고양이 미오의 펫타로 절제, 완드 7, 완드 10 절제의 역방향 의미가 통제와 균형을 상실하고 참을성이 없는 건데... 아마 길고양이의 특성상 먹을 것과 영역에 대한 집착이 심할 거 같아요. 특히 임신까지 한상 태기에 엄청 예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