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몸은 30일 주기로 호르몬의 영향으로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기분변화, 체중 증가, 붓기, 식용증 가등 등이 있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도벽이나 자살충동도 일어나는 겅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PMS가 심한편인데요 특히 배란기부터 생리 전까지 대략 15일 정도 고생합니다. 저는 왜 그렇게 고기가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특히 고소하고 기름진 삼겹살이 너무 당겨요, 같은 원인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도 너무 먹고 싶어서 평소 너무 좋아하지만 자제하는데 이상하게 배란기에는 자제할 수가 없어요, 마치 지름신이 온듯해서 안 먹으면 절대 안 되는 그런 저 자신도 자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답니다.
생리 후에 열심히 살빼놔두 배란기 되면 식욕이 터지는데 어떻게 지방을 빼겠어요? 요즘 거울에 제 몸을 비춰보면 확실히 근육의 라인이 보이기는 해요🥲
심하게 먹고싶은 음식을 자제하면 반작용으로 식욕이 터질 수 있으니까 단백질, 야채 위주, 좋은 단백질원 위주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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